올해 첫 전국 서비스를 출시한 대학교재 공유서비스 빌북을 운영하는 ‘플래니토리’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 3년간 총 1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받게 되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사업은 창업 2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발굴·선정해 우대 지원하는 제도다.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이 가능하며 보증료 및 보증비율도 최고 수준으로 우대하는 한편, 보증연계투자 요청 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창업 5년 이내 기업에 대해 대표이사 연대보증을…
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