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이 설립 1년 만에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대표 이해우)가 설립 1년 만에 고객의 하루 서비스 이용 금액이 11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매월 평균 30.3%씩 증가하다가 10월, 설립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설립 당시였던 지난해 10월 데일리페이 고객이 하루에 이용하는 서비스 금액은 13.6억 원이었으나 최근 110억 원으로 올라섰다. 설립 1년 만에 약 703.9%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10월 한 달간 중소사업자 고객에게 지급한 금액도 전년동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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