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Jay-Z)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타이달(TIDAL)을 인수하고 새로 론칭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뉴욕에서 열린 타이달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타이달의 새 서비스를 공개한 것이다. 이날 자리에는 제이지의 아내인 비욘세를 비롯하여 마돈나(Madonna), 어셔(Usher), 리한나(Rihanna), 알리샤 키스(Alicia Keys)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이지는 5천6백만 달러(한화 약 6백20억 원)에 타이달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음악 스트리밍 회사를 아티스트가 직접 소유하게 됐다는 데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제이지 외에도 콜드플레이(Coldplay), 리한나, 다프트 펑크, 알리샤 키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타이달의 인수에…
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