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이하 O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Growth Bridge(그로스 브릿지)’를 7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마크앤컴퍼니는 1만개 이상 스타트업 성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혁신의숲’을 운영 중이다. ‘혁신의숲’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혁신의숲’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크앤컴퍼니는 대중견기업의 도전 과제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지원해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Growth Bridge’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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