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블루홀스튜디오가 사명을 ‘블루홀’로 변경하고, 모바일 시장에 전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와 스콜(대표 박진석)을 각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임 제작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팀워크, 개발력을 겸비한 다수의 스튜디오를 확보하고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 또한, 추후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작 라인을 확대하는 블루홀 얼라이언스 전략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피닉스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캐쥬얼 게임 개발사로 글로벌마켓에서 2400백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블루홀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