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리커머스 플랫폼 21세기전파상(대표 박영준)이 포스텍홀딩스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전자기기 중고거래 시장에서 소비자가 겪는 걱정 및 불안요소를 해결하면서 시장의 잠재 수요를 적극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1세기전파상은 중고폰, 중고 노트북 등 중고 전자기기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고 전자기기 전문 거래 플랫폼이다. 21세기전파상 인증 심사를 통과한 파트너 업체의 제품만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품은 자체 검수 조직인 ‘21세기검수센터’에서 외관 및 성능, 도난품 여부 등 항목 검수를 완료한 것들이다. 공급자와 소비자 간…
브릿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