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미국 뉴욕에 첫 매장을 열면서 해외 진출에 나섰다. 브리즘은 지난 5년 간 한국에서 선보인 개인 맞춤형 안경 제작 기술 및 서비스를 그대로 미국 시장에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국 내 브리즘 맞춤 안경 주문 앱을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점으로 매장은 물론 온라인까지 포함한 옴니 채널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브리즘은 이번 미국 첫 매장을 시작으로 5년내에 미국 전역에 1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미국은 다인종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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