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메드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9] 폐암 진단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뷰노 코리아, “의사의 오진을 기술로 극복한다”
  ·  2015년 05월 15일

두 명의 의사가 같은 CT 촬영 사진으로 진단할 때 일치할 확률은 60%다. 또한, 미국에서 의사의 오진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일년에 약 4만 명이라고 한다. 비싼 의료비와 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신뢰도에 비하면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환자의 입장이다. 생사를 오가는 오진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뷰노(VUNO)는 딥러닝을 이용해 폐암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VUNO-Med)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뷰노 메드는 환자들의 CT 사진과 진단…

“대한민국 No.1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TOP 20 선정 완료!
  ·  2015년 04월 14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2차 피칭 심사가 지난 13일 디캠프에서 시행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본선 무대에 서게 된 ‘탑 20(Top 2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에 있는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직접 만든 로봇을 가져와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심사에는 네오플라이 권용길 센터장, 아산나눔재단의 이승태 팀장, 퀄컴벤처스의 권일환 총괄, 네이버의 박종목 기술이사,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상무, 디캠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