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유락(대표 유봉석, 이하 유락)이 최근 동문파트너즈로부터 1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유락은 현장용 스마트기기에서 불법 촬영물을 신속하게 탐지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카메라 사용 여부를 감지해 기업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동문파트너즈 관계자는 “유락은 꾸준한 국내외 매출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불법 촬영물 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