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탈북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의 수료팀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임팩트 투자 콘퍼런스 SOCAP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SOCAP(Social Capital Markets)은 매년 임팩트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행사로, 여기에는 수천 명의 임팩트 투자자, 사회적 기업가, 자선단체,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SOCAP24는 ‘시스템 변화 촉진’을 주제로 100여개의 세션과 네트워킹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SOCAP24행사에는 아산나눔재단이 아산상회를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해온 북한이탈…
북한이탈 주민 창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