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강북삼성병원과 제휴하여 ‘청구의신’을 통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를 진행,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제휴가 총 90여곳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47곳) 이후 6개월만에 2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또한 ‘청구의신’을 비롯, ‘레몬케어’ 등 레몬헬스케어의 전 플랫폼에 걸쳐 제휴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30여곳에 이른다. ‘청구의신’은 서류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 및 병원 방문없이 제증명 서류발급 등을 구현한 모바일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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