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허
[beGLOBAL2014] 글로벌 스타트업을 이끄는 10명의 인물, 비글로벌 연사로 나서다
2014년 09월 03일

미래부과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비석세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스트롱벤처스가 주관하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유명 VC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을 이끌고 있는 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에게는 해외 투자 유치도 중요하지만, 프로덕트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쉽에 대한 니즈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들로부터 전해듣는 창업 스토리는 동기부여와 함께 미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과 관객들을 만나게 될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면면을…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를 플립보드, 치즈버거네트워크와 함께 조망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③
  ·  2014년 05월 05일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를 비론치 2014에서 조망한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대표적인 선두주자 2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세계 최대의 유머 사이트 치즈버거네트워크(CheezBurger Network)의 대표 벤 허(Ben Huh), 소셜 매거진 플랫폼 플립보드(FlipBoard)의 부대표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 그리고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한국지사 국장인 알래스테어 게일(Alastair Gale)이 진행자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둘째 날(Day 2)인 5월 15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해외판 ‘오늘의 유머’, B급 콘텐츠 강자 나인개그와 치즈버거닷컴이 beLAUNCH에서 만난다!
  ·  2014년 03월 13일

창조적 장난, 홍콩 대학생의 인생을 바꾸다  “만약 당신에게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실행하세요. 일하지 않고 계속 얘기만 하는 짓을 멈추길 바랍니다.” 2008년, 홍콩의 대학생 레이 찬(Ray Chan)은 장난처럼 사이트 하나를 만들었다. 이름도 메인 페이지에 단 9개의 포스트만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간단히 ‘나인개그(9gag)’로 지었다. 국내 대형 유머사이트의 경우 정치적 색깔이 다소 진한 성향이 있으나, 레이 찬의 사이트 개설 목적은 단 하나였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Just for Fun)”. 별다른 노력도 없이 만든 이 사이트는 이후 20억 뷰를 기록하는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