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전기차 충전 관제 솔루션 ‘EVI Hub’ 공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프트베리는 지난 12일 조달청 벤처나라에 EVI Hub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벤처나라는 조달청 주관으로 국내 우수한 벤처 및 창업기업의 공공구매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온라인 상품몰이다. 벤처나라에 제품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조달청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프트베리의 EVI Hub는 벤처나라의 전기차 충전 관제 시스템 분야에서 처음으로 지정됐다. 소프트베리의 EVI Hub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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