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벤처스
소형 혈액 진단 플랫폼 ‘컴파스’, 2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11월 11일

미국 시카고 소재 메드테크(MedTech) 스타트업 ‘컴파스(Kompass Diagnostics)’ 가 베이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로부터 22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파스는 소량의 손끝 채혈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진단 기기 ‘아이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컴파스의 원천 기술은 반도체소자를 통해 특정효소반응을 분석하는 기술로써 전문 검사기관의 대형장비에 준하는 고감도를 갖춘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및 분자진단이 모두 가능하다. 현재 컴파스는 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손바닥 크기의 소형 혈액진단 기기를…

AI 봉제 자동화 솔루션 ‘리프라이즈’,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11월 04일

AI 봉제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리프라이즈(Leaflyze)’가 서비스 런칭을 한 달 앞두고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는 베이스벤처스가 주도하였고 블루포인트가 참여했다. ‘리프라이즈’는 원단 조각을 비유하는 ‘Leaf’와 ‘Analyze’의 합성어로, 다양한 봉제 상품의 생산 공정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 수아랩, 업스테이지를 거치며 다양한 AI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박종호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3D 비전 AI를 연구한 이승환 CTO와 카이스트 전산과 졸업 후 트위니에서 로봇…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BASS Ventures)’로 사명 변경
2024년 10월 15일

2018년부터 적극적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해오던 ‘베이스인베스트먼트(BASS Investment)’가 새로운 슬로건 ‘미친꿈을 위대하게’를 공개하며 사명을 ‘베이스벤처스(BASS Ventures)’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베이스벤처스는 그간 시드 및 프리A 등 투자에 집중하며, 트래블월렛, 라포랩스, 마크비전 및 두어스 등 화제가 된 스타트업을 최초로 발굴한 벤처캐피탈로, 토스 공동창업자 출신 이태양 대표를 필두로한 그로쓰팀 및 창업가 중심의 그로스 어드바이저(EIR)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투자전략을 차별화해온 바 있다. 베이스벤처스는 지난 6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 확고하게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