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로보틱스
LG전자, 미국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전략적 투자
2024년 03월 12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천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LG전자는 단일주주 기준 베어로보틱스의 최대지분 보유자가 된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됐다….

AI물류 플랫폼 ‘파스토’,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고도화된 물류 자율주행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
2023년 12월 19일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와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차세대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의 다양한 프로세스에 적합한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개발 ▲국내 및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스토는 현재 운영 중인 총 2만 6천 평 이상의 메가 센터에 다양한 물류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 간의 연동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 출시
2023년 03월 06일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kr.bearrobotics.ai)’가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선보인다.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는 6일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음식에 특화된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서빙 로봇 중 가장 많은 접시를 나를 수 있다. 기본 4단 트레이 구조를 갖고 있어서 한 번에 16개 가량의 접시를 운반할 수 있으며, 최대 시멘트 한 포 정도의 무게인 40kg를 최대한 적재할 수 있다. 4단 트레이 개수도 조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