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비에이션이 500글로벌로부터 프리A투자를 유치했다. 모비에이션은 모건스탠리 뉴욕 본사 출신의 신민 대표가 2021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지난 2년간 도심항공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항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국내 인프라를 조성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수직이착륙기체(eVTOL)의 상용화 이전 단계로서 헬리콥터를 이용한 운항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추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모비에이션이 선발주자로서 노선과 도심항공교통 이착륙장 인프라 중 가장 작은 규모인 버티스톱 개념의 헬리패드를 최초 확보하였다. 지난 3월부터 잠실 한강공원에 위치한 잠실 헬기장 운영 관리를 시작했고,…
버티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