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스크린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모바일 광고 스타트업 5선
  ·  2016년 03월 29일

모바일 광고시장 개요 2015년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은 약 1조 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8,300억 원 수준이었던 2014년에 비하면 27%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광고시장은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분할 수 있는데, 최근 수년간 검색 : 디스플레이 간 비중은 약 4:6 비율로 유지됐다.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는 결국 ‘매체사’라고 불리는 온라인 포털이나 앱이 포함된다. 실제로 광고를 제작하는 역할 중심인 ‘광고대행사’를 논의에서 제외하면, ‘광고주’와 ‘매체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 옐로모바일의 ‘쿠차 슬라이드’ 상대로 형사고소
2016년 01월 22일

21일, 리워드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허니스크린’을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 ‘버즈빌이 지난 11일 벤처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의 ‘쿠차 슬라이드’를 상대로 검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2013년 1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앱 서비스 ‘허니스크린’을 출시한 이래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6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간단한 삽입만으로 기존 앱에 잠금화면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잠금화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버즈스크린을 출시, OK캐쉬백, BC카드, 11번가 등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쿠차는 2011년 6월에 출시된 소셜커머스 모음…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 130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2015년 12월 23일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이 1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B 인베스트먼트, KTB 네트워크, 포스코 기술투자, 컴퍼니케이 파트너스, ES 인베스터 등 5개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지난 2013년 1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40억 원의 투자를 받은 지 2년 만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LB 인베스트먼트의 정경인 부장은 “버즈빌은 허니스크린을 통한 다년간의 잠금화면 비즈니스 노하우, ‘OCB락’의 성공으로 증명된 플랫폼의 잠재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특허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