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무선 통신사 버라이즌이 24일에 새로운 아이폰 약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25일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부터 적용될 예정인 이 요금제를 사용하면 매년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단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은 반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6S 또는 6S 플러스 단말기에 대한 값을 한 번에 결제하고 버라이즌의 아이폰 업그레이드 요금제에 가입해 매달 요금을 내면 내년에 아이폰 7이 출시 될 때 남은 약정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폰7로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다고…
버라이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