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
소프트뱅크벤처스, 인도 선불 유심 잔액 확인 앱 ‘트루밸런스’에 30억 원 투자
2016년 03월 24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인도 선불 유심 잔액 확인 앱 ‘트루밸런스’를 운영 중인 ‘밸런스히어로’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루밸런스’는 선불 스마트폰 잔액을 간편하게 조회하는 모바일 앱이다. 서비스 지역인 인도 시장은 휴대전화 사용자 약 10억 명 중 95% 이상이 선불 요금을 이용하고 있다. 선불폰 사용자의 잔액 안내 텍스트 메시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전환해 사용자가 앱에서 잔액 정보를 조회하고, 선불 계정 구매, 잔액 충전, 데이터 사용량 추적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밸런스히어로’가 개발한 문자메시지 자동 해석…

한국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인도에서 ‘선불 유심 잔액확인 앱’ 서비스 100만 달성
2016년 01월 26일

한국인이 창업한 인도 모바일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인도향 선불 유심 잔액확인 앱 ‘트루밸런스’가 현지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서울대 선후배 출신 4인방이 20여 년 만에 의기투합해 인도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3월, 본엔젤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총 8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TIPS, 이하 팁스)에도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지역에서 선불 결제된 스마트폰의 잔액을 간편하게 조회하는 ‘트루밸런스’를 서비스 중이며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1월 7일에는 일…

인도 진출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본엔젤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에서 총 8억 원의 투자유치
2015년 03월 12일

인도 등 글로벌 향 선불폰 잔액조회 서비스인 ‘트루밸런스’를 기획한 밸런스히어로(대표이사 이철원)가 최근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이사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정민)에서 약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7월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선불폰 사용자의 잔액 관련 텍스트메시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전환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 최근 ‘트루밸런스’의 베타버전을 인도시장에 직접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메시지 처리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신규메시지와 처리오류에 대한 자동 피드백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의 장병규 대표는 지난 1월 `IT 메가비전 2015`에서 “경쟁이 치열한 미국과 중국보다 상대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모델이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