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K리그 챌린지 개막에 맞춰 부산 아이파크와 손잡고 경기장 내 배달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좌석인 ‘부탁해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포츠 큐레이션 서비스 ‘팬더(FANTHER)’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브라더(Brauther)’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축구장 안으로는 배달 서비스가 불가능해 축구장을 찾은 팬들은 번거롭게 음식을 직접 사 오거나 구장 내 혼잡한 매점을 이용해 음식을 구매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부탁해!’와 부산 아이파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은 티켓 예매 시 경기장에서 즐길 음식을 사전에 주문할…
배달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