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발란은 이를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창립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닌 흑자 흐름에 올라탔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해 거래액은 4천억 원 규모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다른 명품 플랫폼 대비 2~3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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