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된 킥 오프 미팅(Kick-off meeting, 업무 개시 회의)에는 탑 20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해 비글로벌 서울 2015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일정을 공지 받고 피칭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조언을 들었다. 먼저 지난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팀인 친친의 빅터 칭 대표가 스타트업에게 우승 비결을 전했다. 빅터 칭은 “스타트업들이 피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문을 많이 했다”며…
박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