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 쓰리빅스(대표 박준형, 남궁현)가 인도의 소화기질환 전문 병원인 방갈로르 소화기센터(BGC, Bangalore Castro Center)와 장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소화기질환 연구 및 치료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샘플 채취부터 최적의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영양사/의사 추천까지 앤드 투 앤드(End-to-End) 맞춤형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전세계적으로 소화 장애의 유병률 증가로 인해 소화 장애에 대한 조기 검사와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전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규모는 올해 약 110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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