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타일메이트(대표 한상희, https://www.stylemate.co.kr/ )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주도하였으며 투자 금액은 한화로 약 10억 원이다. 스타일메이트는 22년 3월 미디언스의 담당 사업부로 앱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지난 10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기업이다. 창업자인 한상희 대표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유니티 글로벌BD팀, 서울스토어 전략사업본부를 거쳐 미디언스에 합류했다. 한상희 대표가 지난 20년 동안 대기업, 외국계, 스타트업을 거치며 쌓아온 플랫폼 기반 전략파트너십의 전문성과, 스타일메이트 팀의 역량을 바탕으로 패션 인플루언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일메이트는 패션 전문 인플루언서 발굴 및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들은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신청하고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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