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 대표 파트너 최윤섭)는 미국의 재활 치료 클리닉을 대상으로 원격 치료 모니터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픽스업 헬스 (미국 법인명 PhyxUp Health, 대표이사 임상원)에 투자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픽스업 헬스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미국 스타트업이다. 재활 치료의 성과는 환자들이 외래 진료 후 가정에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것에 달려 있다. 하지만 수행률이 낮고, 재활 운동을 잘못 수행하여 오히려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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