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들에게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가 국내 스타트업에 의해 개발에 성공하여 전세계 약 4억명의 당뇨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비침습식 CGM 원천기술 보유한 후아메디컬(HU•A MEDICAL, 대표 홍충식)이 무채혈 비침습 연속혈당 측정기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후아메디컬이 개발한 이 제품은 근적외선 중 특정 파장 간의 흡수도 비율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채혈에 따른 고통도 없고, 비침 습식으로 어떠한 바늘도 삽입되지 않는 형태여서 감염위험성도 없다. 또한 연속적으로 혈당을 측정 관리해야 하는 경우 상당히…
무채혈 비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