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차
해커 ‘조지 하츠’, 일반 차량으로 자동 주행 기술 개발 성공 “100만 원짜리 자동 주행 패키지 제공 할 것”
  ·  2015년 12월 18일

아이폰을 최초로 해킹한 바 있는 조지 하츠(George Hotz)는 28세 해커다. 그는 약 한 달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의 집 차고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컴퓨터 스스로 학습하는 ‘어댑티브 러닝’ 기반의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발해 왔다. 거대 IT 및 인터넷 기업이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사용하며 개발하는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인이 개발해 낸다는 것이 조금은 터무니없게 들릴 수 있지만, 그는 2016년에 생산된 아큐라 ILX를 개조해 차의 지붕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라이다를, 백미러 부근에는 카메라를 장착했다. 보조석 앞쪽 물건 보관함은…

구글,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CEO에 전 현대 아메리카 사장 선임
  ·  2015년 09월 15일

구글이 2009년부터 시작한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의 새로운 CEO로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을 선임했다. 크라프칙은 차량 가격 비교 사이트 트루카(TrueCar)에 합류하기 전 포드와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다. 현대 아메리카의 사장이었던 크라프칙은, 자동차 산업의 베테랑이다. 그는 “구글의 기술은 수천 명의 사람을 살릴 것이고, 수만 명의 사람에게 더 나은 이동성을 제공해 줄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운전 중 불편함을 느끼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근무할 당시 도요타의 생산 방식으로 알려진 린생산방식(Lean production)을 연구했기 때문에…

구글, 세계 최초의 완전한 무인 자동차, 프로토 타입 선보여 등
  ·  2014년 12월 23일

[VB] 구글, 세계 최초의 완전한 무인 자동차, 프로토 타입 선보여 구글이 무인 자동차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는 세계 최초의 완전한 무인 자동차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구글의 비밀프로젝트 개발팀, 구글X에서 무인자동차, 일명 구글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요. 지난 5월 공개됐던 목업보다 훨씬 디자인적으로는 개선된 모습입니다. 구글은 이번 연휴 동안 테스트 트랙에서 주행 시험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구글은 “2015년 캘리포니아 거리에 무인 자동차를 내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TC] 공유 가능한 소셜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