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올해 18개 스타트업에 총 29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벤처투자 생태계의 혹한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2022년 24개 기업에 29억원, 2023년 15개 기업에 27억원을 투자하는 등 매년 ESG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 기조를 이어왔다. 투자 기업 수 역시 올해 18개 기업이 추가됨으로써 포트폴리오사는 누적 70곳에 달하게 됐다. 한국사회투자의 기후 및 환경 분야 대표 투자 사례로는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플랫폼(빼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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