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늘 웹툰 연재 플랫폼 다음웹툰의 웹사이트 및 웹툰리그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웹툰을 편하게 발견 및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더 많은 아마추어 웹툰 작가에게 정식 연재의 기회와 함께 새로운 수익 활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웹툰은 우선 심플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메뉴 및 페이지를 새로 구성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와 카테고리를 생략, 홈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요일별 연재작’ 중심으로, 그리고 메뉴는 ‘랭킹’ ‘웹툰리그’ ‘My’만 보여주는 형태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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