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하나의 위시리스트(장바구니) 앱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 ’위시어폰(WISHUPON)’이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스타트업 특화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시어폰이 전시하는 스케일 11관은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털, 파트너 등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플랫폼 특화관이다. 위시어폰은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위시어폰은 국내외 주목에 힘입어 올해 말부터 한국뿐 아니라 해외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위시어폰 앱은 여러 쇼핑몰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시를 한 곳에 수집하는 서비스다. 국내 주요 쇼핑몰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아소스(ASOS), 샵밥(SHOPBO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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