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흑수저’ 셰프들의 맛집이 이미 빅데이터를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과 맛집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기업 식신(대표:안병익)이 출연진의 식당을 확인한 결과 이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부분 식신 별 맛집(스타레스토랑)이었다고 18일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명망 있는 유명 셰프들을 ‘백수저’로, 그리고 이들에게 도전하는 무명 셰프들을 ‘흑수저’로 계급을 나눠 서로 경쟁하는 구도다. ‘흑수저’ 셰프들은 대부분 유명하지 않은 재야의 고수들이지만, 빅데이터를 통해 이미 명성을 얻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1라운드 생존자 20인 중 11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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