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관리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 65억 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9월 08일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 개발사인 드라마앤컴퍼니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리멤버’는 현재 65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명함관리 서비스로, 입력 정확도가 높은 수기 입력 방식을 채택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명함관리 앱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리멤버’는 타 명함 서비스들과는 달리, 회원 간 이직, 승진 등의 최신 명함 정보의 변경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으며, 카톡과 문자 등을…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 PC 웹버전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15년 09월 01일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가 PC 웹 버전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리멤버 PC 웹 버전 서비스는 PC에서도 리멤버에 등록된 명함의 검색, 편집 및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명함 그룹 설정 및 메모 편집, 이메일 발송 연계 기능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모바일 앱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하여 출시되었다. ‘리멤버’는 명함을 찍으면 사람이 직접 수기로 입력해주는 방식의 명함 앱으로서 주목을 받았으며, 2014년 1월 출시 이후 현재 6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일본의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앱 ‘Sansan’, 1,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1일

얼마전 명함정보를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해주는 한국의 명함관리 앱 ‘리멤버’가 10억 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일본의 명함관리 앱 ‘산산(Sansan)’이 실리콘 밸리 투자사인 DCM을 중심으로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산산은 명함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미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산산은 2007년 도쿄에서 설립된 회사로 명함을 정확하게 스캐닝하여 명함에 인쇄된 연락처 정보를 정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