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AI 패션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바이스벌사’(대표 안명훈)와 계약을 맺고 5곳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국내외 대형 이커머스몰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동 브랜드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이름을 알린 신생 K-패션 브랜드 5개사다. 그간 럭셔리 명품뿐만 아니라 신명품이라 불리는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취급해 온 구하다는 패션피플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유니크한 K-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컨템포러리 상품군을 확장한다. 바이스벌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로 AI 모델을 만들고, 이를 패션 룩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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