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박스
[테크인사이드 #21] 업무의 반은 이메일로 이뤄지는 21세기, ‘센텐스’가 스마트한 이메일 처리를 도와드립니다
  ·  2015년 04월 02일

업무시간이 아닐 때도 날라오는 눈치 없는 메일을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고 ‘내일 회사 가서 처리하고 회신 드려야지’하고 잠이 들곤 한다. 하지만 잠과 함께 ‘내일 회사에서…’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남은 것은 ‘왜 처리가 안됐냐는’ 새로운 메일 뿐. 아마 요즘 학생, 직장인을 막론하고 이메일 주소 하나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기술에 디바이스는 1년이 멀다고 바꾸지만, 그 디바이스로 사용하는 이메일은 벌써 수십 년째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다. 디바이스가 발달하며 이메일을 사용하는 우리의 모습만 바뀌고…

[beTECH] 드랍박스의 무서운 성장
  ·  2014년 04월 10일

드랍박스, 안드로이드용 메일박스 서비스, 프로젝트 하모니 서비스 론칭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랍박스(dropbox) 간담회에서 드랍박스 유저수가 2억 7,5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드랍박스에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인 ‘프로젝트 하모니’(Project Harmony)도 발표했다. 프로젝트 하모니는 구글 문서(Google Document)와 비슷한 개념으로 드랍박스에 공유된 오피스 문서, 엑셀 파일, 파워포인트를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수정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서로 다른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오피스 버전이 다른 사용자들도 동시에 드랍박스를 통해 문서를…

드롭박스의 메일박스 1억 달러 인수, M&A 속도전의 결과는?
  ·  2013년 03월 18일

지난 15일 주요 외신들은 세계적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가 신생기업인 ‘메일박스’를 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메일박스는 지난 2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6천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드롭박스의 메일박수 인수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출시된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서비스를 1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견과 시장의 첫 번째 포지셔닝을 차지함에 있어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