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탈로스와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한림테크놀로지가 5월 22일 국내 검진 기관의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협약식은 한림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열렸으며, 탈로스 대표이사 김택균과 한림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상훈을 포함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탈로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뇌동맥류 발병 위험 평가 서비스 ‘ANRISK’는 건강 검진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어 중증 질환인 뇌출혈에 대한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탈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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