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서울대기술지주 및 대웅제약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근골격계 질환의 세계적 전문가로 꼽히는 김진홍 대표가 창업한, 탄탄한 연구 기반 파이프라인을 갖춘 바이오기업이다. 김진홍 대표는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부교수 및 IBS RNA 연구단 RNA치료제 팀리더로 재직중인 근골격계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공동 창업한 안동순 대표는 바이오 사업전략/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First-in-class의 퇴행성관절염 근본치료제(DMOAD) 로서 퇴행성관절염 유발 microRNA를 저해하는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기반 치료제 ‘LF-ASO-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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