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메뉴별 맛집 기록 앱 ‘테이스트로그’, 시그마와 신형 렌즈 체험 이벤트 개최
2016년 03월 31일

메뉴별 맛집 기록 앱, 테이스트로그가 디지털 카메라 및 렌즈 전문 기업 시그마와 손잡고 시그마의 신형 미러리스 렌즈 ‘C 30mm F1.4 DC DN’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테이스트로그는 사용자들에게 시그마의 ‘C 30mm F1.4 DC DN’렌즈를 사용해 음식 사진을 찍어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2016년 4월 16일, 총 9명의 사용자와 함께 이태원 브류웍스(Bruworks)에서 간단한 식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새로 출시된 시그마 렌즈를 체험한 후에 후기를 남기면 해당 렌즈의…

인공지능·빅데이터 스타트업 한솥밥 먹으면서 내실 다진다···코노랩스, 오피니언8 흡수 합병
2016년 03월 30일

인공지능 기반 개인 일정관리 서비스, 코노(KONO)를 서비스하는 ‘코노랩스’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 ‘오피니언8’이 합병을 결정했다. 코노랩스는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코노랩스가 오피니언8의 흡수합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 법인은 코노랩스의 민윤정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게 되며 오피니언8의 최재훈 대표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게 된다. 민윤정 대표는 서비스 전략 및 경영을, 최재훈 CTO는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스케줄링 연구에 전념할 계획이다. 합병 후 코노랩스는 코노의 인공지능 엔진을 기반으로 반응형 웹 페이지인 코노 컨시어지 서비스,…

유명맛집 배달앱 ‘부탁해!’, 부산 10개 맛집과 배달서비스 제휴로 서비스 지역 확대
2016년 01월 20일

메쉬코리아는 유명맛집 배달앱 ‘부탁해!’가 전국 맛집들과의 배달서비스 제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탁해!’는 서울 주요지역에 이어 울산의 유명맛집들의 배달서비스를 진행한 데 이어 20일에는 부산광역시의 주요 맛집들과 제휴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제휴로 부산에서도 유명맛집들의 메뉴들을 직접 방문 없이 집, 회사 등지서 받아볼 수 있다. 메쉬코리아는 먼저 부산 진구의 유명맛집 10곳과 제휴를 통해 부전동, 전포동 등 진구의 모든 지역에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향밀면 부산본점, 오빠샌드더치 본점, CoCoPlate 서면점 등 유명맛집의 메뉴들을 선보이게 된다. 향후 남구, 해운대구 등도…

소셜 빅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앱 ‘얍플레이스’ 전국으로 서비스 권역 확대
2016년 01월 06일

2015년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맛집’이었다. 어느덧 ‘음식’과 ‘기술’을 조합한 ‘푸드테크(Food Tech)라는 표현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여전히 광고성 블로그 콘텐츠들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인들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맛집 포스팅에 둘러싸여 ‘진짜 맛집’을 가려내는 데 혼선을 겪는다. 지난 9월 출시되어 서울·경기·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온 ‘얍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얍플레이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의 소셜 빅데이터와 전문가 평가, 평가단 직접 방문 등을…

‘셰프의 음식을 배달해드립니다’ 푸드플라이, 플레이팅과 서비스 제휴 체결
2015년 11월 10일

프리미엄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플레이팅과 제휴를 맺고 이제 플레이팅의 요리를 직접 배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배달되지 않는 맛집의 음식을 직접 배달해 고객에게 전하는 서비스로, 현재 강남, 송파, 광진, 관악, 마포, 성동, 용산, 동작 등 배달 지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플레이팅은 셰프들이 개발한 건강한 레시피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요리를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배달된 셰프의 요리를 바로 접시에 담아내면 5분 만에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주간 앱 경향]맛집소개 앱 전성시대
2012년 07월 18일

대한민국의 IT업계에서 맛집소개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하는 모든 이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더 만족시키려는 이런 노력들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건전한 외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