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은 콘텐츠 분야 유망 신생기업 5개사와 함께 13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창조산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 참가했다. 국내 스타트업은 ‘강남에서 온 괴짜들(Geeks from Gangnam)’이란 이름의 공동 부스 및 동명의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17일(현지시간) 개최한 네트워크 행사에는 약 200명의 글로벌 창업계 관계자 및 한국 창업생태계에 관심 있는 600명의 일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파티에서는 노브레인, 아시안체어샷, 솔루션스 등 K-Pop 밴드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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