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스눕독, 마리화나 관련 종합 미디어 플랫폼 ‘메리 제인’ 만든다
  ·  2015년 09월 22일

테크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에 스눕독이 초청되어 10월에 출시될 마리화나 관련 종합 미디어 플랫폼 메리 제인(Merry Jane)을 소개했다. 힙합 엔터테인먼트계의 대부 격인 그는 투자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투자 회사로는 Q&A 플랫폼 레딧(Reddit), 인터넷 기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스트림(Ustram), 주식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Robinhood), 커피 전문점 필즈 커피(Phlilz Coffe) 등 15개의 회사가 있다. 그는 초반에 창의적인 서비스에 투자했지만, 최근엔 사업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며,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보는 안목이…

의료용 마리화나 배달 스타트업 이즈(eaze), 스눕독 등으로부터 109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15일

의료용 마리화나 배달 스타트업 이즈(Eaze)가 스눕독이 설립한 카사베르데 벤처스, DCM벤처스, 500스타트업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즈는 의사의 처방을 받은 환자가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앱과 웹 주문을 통해 배달하는 스타트업이다. 마리화나 구매를 원하는 환자가 이즈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드라이버(Driver)라 부르는 배달원들이 이즈와 협약을 맺은 인근의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으로부터 마리화나를 대신 구입해 배송해준다. 배달 비용은 5 달러(한화 약 5천 원) 정도로 저렴하다. 주문 후 배송 시간도…

스눕 독, 마리화나 스타트업 투자 준비하며 스타트업 업계 본격 진출
  ·  2015년 02월 09일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미국의 힙합 뮤지션, 스눕 독(Snoop Dogg) 스타트업 업계에 동참한다.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스눕 독은 대마초 스타트업에 투자할 펀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의 초기 목표 금액은 2천5백만 달러(한화 약 2백75억 원) 정도이며 스눕 독의 에이전시는 펀드를 모금 중에 있다고 한다. 마리화나 스타트업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의학용뿐만 아니라 오락용 마리화나의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다. 합법화 이야기가 나오며 마리화나 법률시장도 커지고 있다. 법률 종사자와…

온라인의 무법자 마약 밀거래 사이트 ‘실크로드’, 2.0으로 돌아오다 등
  ·  2014년 11월 07일

  [WIRED] 온라인의 무법자, 실크로드 돌아오다 인터넷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Silkroad)가 새로운 버전인 실크로드 2.0(Silkroad 2.0)으로 돌아왔습니다. FBI가 운영자인 로스 윌리엄 울브리히트(Ross William Ulbricht)를 체포하며 문을 닫은지 한 달여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실크로드는 마리화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과 해킹용 소프트웨어가 불법 거래되던 사이트입니다. 실크로드 2.0의 관계자는 “실크로드를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며 실크로드의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The New York Times] 애플러들, 오피스 무료로 받아 가세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