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관련 광고 등이 대세라지만 아직은 이메일을 통한 홍보 역시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수단이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리트머스(Litmus)는 마케터들이 발송하는 기업 이메일을 제작하고 검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 스타트업이다. 리트머스의 고객은 이메일 마케터들이며, 회사는 이들로부터 79달러(한화 약 8만9천 원)부터 시작하는 매달 사용료를 받는다. 리트머스의 공동창업자인 퍼넬은 “종종 마케터들이 보내는 메일이 받은 메일함이 아닌 스팸 메일함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그와 더불어 “고객이 이메일을 열더라도 이미지가 깨지거나 인터넷 주소 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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