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들어서면서 모바일 메신저들이 필수적으로 음성메시지 기능을 필수적으로 탑재하던 유행이 있었다. 10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모바일 메신저들이 앞다퉈 스냅샷’ 기능을 추가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9월 23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짧은 동영상에 BGM을 추가해 보낼 수 있는 ‘스냅무비’라는 기능을 업데이트했고, 9월 24일 아이쿠(AHIKU, 김호근 대표)는 3초 GIF(일명 움짤)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SNS인 bb를 출시했다. 짧은 길이의 동영상 클립을 ‘스냅샷’이라고 말하자면, 그 시초는 올해 초 론칭되었던 vine으로 볼 수 있다. Vine은 6초 길이, 정사각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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