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크립톤(대표 양경준)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를 통해 베러웍스(대표 임태은)에 시드 머니 1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베러웍스는 리모트워커 채용 플랫폼 ‘플렉스웍’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리모트워크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센터와 크립톤은 베러웍스가 제주를 테스트 베드 삼아 리모트워크 시장을 빠르게 학습하고, 점차 해외 시장으로 규모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베러웍스 임태은 대표를 포함해 해외 근무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이 해외 각국에 포진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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