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IT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4월 14일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에 모였다. 이들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가 주최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해 한국 대중들에게 ‘스타트업’, ‘커리어’, ‘혁신’에 대한 관점을 전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스타트업 대표, IT 기업 임직원 등으로 일하는 한국인 11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이 활동하는 무대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하여 시애틀, 보스턴, 일본 도쿄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나 눈길을 끈 ‘스타트업’에 관한 순서는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털(TransLink Capital)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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