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1이 온·오프라인 관람객 1만 5천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컨퍼런스 2일 차 스페이스 & 모빌리티 세션에서는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와 스페이스뉴스 박시수 기자가 ‘우주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주제로 대담(파이어사이드 챗)을 가졌다. 김수종 대표가 창업한 이노스페이스는 소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스타트업이다. 김 대표는 먼저 현재 상황에 대해 “긴장되고 조급한 상황”이라면서 “1년에 2~3개씩 발사체 회사가 새로 진입하고 2023년까지 10여 개가 추가 진입할 예정이다.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해 기술성과 성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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