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고성능의 저전력, 초소형 MCU 모듈을 직접 제조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누코드’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회사가 출범한지 2개월만의 투자로, 소재부품 내재화에 따른 사업성과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누코드는 기존 모듈의 고도화와 로우코드 개발환경을 개발하는데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국내에서 개발한 초소형 저전력 블루투스 MCU 모듈의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 오는 11월 제품의 양산을 시작한다. 누코드가 개발하는 MCU 모듈은 스마트팜이나 스마트홈 솔루션의 통신을 담당하는…
로우코드 개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