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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