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간편 계약 서비스 ‘모두싸인(moduSign)’을 운영하는 로아팩토리(LawoaFactory)’는 ‘모두싸인’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회원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문서를 출력 스캔하지 않고 서명을 입력해 전송할 수 있는 간편 온라인 계약 서비스다. 로아팩토리는 1차 베타 서비스에서 출력, 스캔 없이 문서에 도장 사인을 입력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서비스 기획을 다듬어왔다. 로아팩토리의 이영준 대표는 “베타 서비스 출시 후 3개월 동안 약 4만 건 이상의 도장·사인과 약 1만5천 건의 계약서가 사용되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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