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동화 주방 플랫폼을 개발하는 ‘퓨처키친(대표 한상권)’이 프랜차이즈 본촌치킨 운영사 본촌인터내셔날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퓨처키친은 로봇을 통해 자동으로 음식을 주문받고 제조까지 완료하는 주방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퓨처키친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본촌치킨 매장에 치킨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 진행 가능성에 대한 기술 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향후 검증 완료 시 본촌인터내셔날과의 협업을 강화해 심각한 인력난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미국과 유럽 매장에도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본촌인터내셔날은…
로봇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