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딩박스
‘스마트폰 사진으로 감정의뢰, 알고리즘 추천···’ 전당포와 모바일이 만나 금융이 변화한다
  ·  2016년 05월 24일

전국에 약 1천1백 개, 서울과 경기권에 450여 개가 있는 전당포를 모바일로 연결해 나가는 전당포 비교거래 서비스 ‘렌딩박스’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전당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다수의 전당포를 하나하나 방문해 물건을 보여주고 조건을 안내받아 비교·선택했다면, 렌딩박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의 전당포가 제공하는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진 3장으로 감정 의뢰 렌딩박스 사용자는 앱에서 감정을 의뢰할 물품의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물품 상태에 따라 7개의 단계 중 하나를 선택하고 3장의 사진을…

전당포 비교거래 플랫폼 ‘렌딩박스’ 정식 서비스 출시
2016년 04월 04일

렌딩박스는 지난달 베타서비스로 제공했던 전당포 비교거래 서비스 ‘렌딩박스’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렌딩박스는 연간 1조 2천억 원 시장인 국내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서, 물건으로 돈을 빌릴 때 전당포들의 감정가를 한 번에 비교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렌딩박스 앱에 물건 사진 3장과 간략한 물건 정보만 입력하면 30분 안에 근거리 전당포들의 물품 감정가를 비교 추천해준다. 자금이 필요한 이용자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전당포를 선택해 방문하거나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렌딩박스는 이번 정식 버전 출시에 앞서 3주간 베타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기간에 다수의…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 26일 오픈베타 출시 예정
2016년 02월 15일

옐로금융그룹의 사내벤처인 (주)렌딩박스대부중개는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대표 백광현)’가 핀테크와 O2O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로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렌딩박스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과 오프라인 전당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 비공개 역경매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전당포를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이다. ‘렌딩박스로 내 물건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예고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렌딩박스 서비스 소개와 이메일을 등록하면 오픈베타 앱 출시 알림 메일을 보내준다. 렌딩박스는 티저 페이지 오픈에 이어 2월 26일 안드로이드 버전, 3월 초 iOS 버전을 출시하고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광현 대표는 “고객들이 렌딩박스를 어렵고 딱딱한 금융서비스로 받아들이기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핀테크 서비스로 생각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티저 페이지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방에 잠자고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