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픽
영수증 찍는 가계부 ‘레픽’, 2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25일

영수증을 찍으면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먼데이드림’이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더네스트앤컴퍼니’, ‘모카벤처스’, ‘빅뱅엔젤스’ ,’개인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4월 19일 디지틀조선일보가 개최한 모바일 어워드 가계부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먼데이드림 ‘레픽’은 영수증을 찍으면 가계부를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앱으로, 기존 가계부와는 달리 단지 영수증을 찍는 것만으로도 세부 내역 및 카테고리까지 입력되는 편리한 가계부라는 인식으로 안드로이드 금융 분야 핫이슈 인기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먼데이드림은…

영수증 찍으면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 iOS 버전 출시
2016년 04월 04일

영수증을 찍으면 지출 내역이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RECPIC)’을 운영중인 먼데이드림이 지난 4월 2일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디지털 가계부 레픽은 사용자가 영수증을 찍으면 타이피스트가 영수증 내용을 입력해주는 가계부 앱으로, 기존의 가계부 사용자들이 직접 수기로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특히, 레픽은 지난 12월 말에 안드로이드에서 베타서비스를 출시해 3달 만에 다운로드 5,000명 돌파, 약 20,000장 이상의 영수증, 50,000개 이상의 상품리스트들이 입력된 바 있다. 물론 기존에도 다양한 디지털 가계부 앱들이 서비스되었지만, 이는 대부분 SMS 지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7기 스타트업 선정 완료
2016년 03월 1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의 회사는 3월 16일 마루180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스파크랩 7기 프로그램에는 IoT, 보안, O2O, 유통 플랫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10개의 업체 중 3개의 회사는 현재 미국 법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부터 이미 투자를 유치한 회사들까지 성장 단계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번에는 스파크랩 멘토인 제임스 리가 새롭게 창업한…